싱커 던지는법1 속구 던지는 방법 (아마추어 시선으로 깔끔 정리!) 야구에서 구종을 나누는 기준은 크게 속고와 변화구로 나뉘는데, 오늘은 그 중 속구에는 무엇이 있고, 공은 어떻게 잡고 던지는지, 던지는 방법과 그 구종을 잘 구사했던 선수들로 알아보겠습니다.(설명은 우투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1. 포심(4-Seam) 우리가 흔히 말하는 '직구'가 포심이다. 포심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야구공에 있는 실기를 Seam이라고 하는데 손가락과 심이 닿는 부분이 4군데라서 포심이라고 부른다. 포심은 투수 중 구사하지 않는 투수가 없다고해도 무방한 제일 먼저 배우고, 제일 던지기 쉬우면서 구속이 제일 빠른 기본적인 공이라고 할 수 있다. 포심을 던지는법이 앞으로 모든 구종을 던지는 기본이 되는데, 포심은 그냥 기교없이 앞으로 팔을 뻗으며 자연스럽게 투구하는 방식이다.. 2024. 4.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