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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구 잡는법과 던지는법 + 상식 - 2편 오프스피드볼 8. 체인지업|속도 차이로 타자의 타이밍을 박살 낸다영어Changeup / CH엄밀하게 말하면 체인지업은 커브나 슬라이더처럼 강한 브레이킹볼은 아닙니다.핵심 무기는 속도 차이입니다.MLB는 체인지업을 패스트볼과 비슷한 궤도로 날아가지만 훨씬 느린 구종으로 설명합니다. 목표는 타자가 패스트볼이라고 생각하고 스윙하도록 만든 뒤 타이밍을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어떻게 잡을까?체인지업은 그립의 종류가 특히 다양합니다.대표적으로서클 체인지팜볼 계열스플릿 체인지등이 있습니다.가장 유명한 것이 서클 체인지(circle change)입니다.엄지와 검지로 공의 한쪽에서 작은 원을 만들고 나머지 세 손가락으로 공을 잡는 방식입니다. 어떻게 던질까?핵심은 의외로 간단합니다.팔은 패스트볼처럼.체인지업의 생명은 타자가 패스트볼을.. 2026. 10. 5.
변화구 잡는법과 던지는법 + 상식 - 1편 브레이킹볼 먼저 알아둘 것|‘변화구’에는 사실 두 가지 성격이 있다한국에서는 체인지업, 스플리터, 슬라이더, 커브 등을 통틀어 흔히 변화구라고 부릅니다.하지만 MLB의 공식적인 분류에서는 조금 더 세분화합니다.브레이킹볼(Breaking Ball)회전으로 공의 궤적을 크게 휘게 만드는 계열입니다.슬라이더스위퍼슬러브커브볼너클커브슬로 커브너클볼오프스피드(Offspeed)직구보다 느린 속도와 움직임으로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는 계열입니다.체인지업스플리터포크볼스크루볼MLB의 현재 Statcast 분류는 이처럼 변화구를 세부적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씩 들어가 보겠습니다.1. 슬라이더|가장 대표적인 변화구영어Slider / SL야구팬이라면 가장 많이 들어봤을 구종입니다.슬라이더는 커브보다 일반적으로 빠르고, 공의 움.. 2026. 10. 5.
속구 구종 던지는법 총정리 및 속구 관련 상식들 1. 포심 패스트볼|가장 기본이면서 가장 강력한 속구다른 이름포심 / Four-Seam Fastball / FF야구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속구입니다.MLB는 포심 패스트볼을 대부분의 투수가 던지는 가장 빠르고 직선에 가까운 공으로 설명합니다. 높은 회전의 포심은 타자에게 실제보다 덜 떨어지는 것처럼 보여 이른바 ‘라이징 패스트볼’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어떻게 잡을까?야구공을 보면 말발굽처럼 휘어진 실밥이 있습니다.이른바 ‘호스슈(horseshoe)’ 모양의 실밥을 가로 방향으로 놓고, 검지와 중지를 그 실밥을 가로지르는 형태로 올려놓는 것이 대표적인 포심 그립입니다.두 손가락은 가능한 한 편안하게 놓고, 엄지는 공 아래쪽을 받쳐줍니다. 손 크기와 손가락 길이에 따라 세부적인 위치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2026. 10. 5.
미리보는 2026 KBO 골든글러브!! 1. 투수|곽빈이 가장 앞선다유력 후보곽빈(두산) / 최민석(두산) / 올러(KIA)현재 가장 먼저 이름이 나오는 투수는 단연 곽빈입니다.KBO 공식 기록 기준 곽빈은 26경기 155이닝, 11승 7패, 평균자책점 2.26, 탈삼진 186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평균자책점 1위이면서 탈삼진에서도 압도적인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특히 눈여겨볼 부분은 단순히 평균자책점만 좋은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155이닝을 던지면서 186개의 삼진을 잡았다는 것은 긴 이닝을 소화하면서도 상대 타선을 압도했다는 의미입니다.반면 최민석도 만만치 않습니다.14승 4패, 평균자책점 2.92, 141⅔이닝​으로 다승 부문에서 매우 강력합니다. 다만 평균자책점과 탈삼진 등 투구 내용 전체를 놓고 보면 현재는 곽빈 쪽에 조.. 2026.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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