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7 변화구 잡는법과 던지는법 + 상식 - 2편 오프스피드볼 8. 체인지업|속도 차이로 타자의 타이밍을 박살 낸다영어Changeup / CH엄밀하게 말하면 체인지업은 커브나 슬라이더처럼 강한 브레이킹볼은 아닙니다.핵심 무기는 속도 차이입니다.MLB는 체인지업을 패스트볼과 비슷한 궤도로 날아가지만 훨씬 느린 구종으로 설명합니다. 목표는 타자가 패스트볼이라고 생각하고 스윙하도록 만든 뒤 타이밍을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어떻게 잡을까?체인지업은 그립의 종류가 특히 다양합니다.대표적으로서클 체인지팜볼 계열스플릿 체인지등이 있습니다.가장 유명한 것이 서클 체인지(circle change)입니다.엄지와 검지로 공의 한쪽에서 작은 원을 만들고 나머지 세 손가락으로 공을 잡는 방식입니다. 어떻게 던질까?핵심은 의외로 간단합니다.팔은 패스트볼처럼.체인지업의 생명은 타자가 패스트볼을.. 2026. 10. 5. 변화구 잡는법과 던지는법 + 상식 - 1편 브레이킹볼 먼저 알아둘 것|‘변화구’에는 사실 두 가지 성격이 있다한국에서는 체인지업, 스플리터, 슬라이더, 커브 등을 통틀어 흔히 변화구라고 부릅니다.하지만 MLB의 공식적인 분류에서는 조금 더 세분화합니다.브레이킹볼(Breaking Ball)회전으로 공의 궤적을 크게 휘게 만드는 계열입니다.슬라이더스위퍼슬러브커브볼너클커브슬로 커브너클볼오프스피드(Offspeed)직구보다 느린 속도와 움직임으로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는 계열입니다.체인지업스플리터포크볼스크루볼MLB의 현재 Statcast 분류는 이처럼 변화구를 세부적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씩 들어가 보겠습니다.1. 슬라이더|가장 대표적인 변화구영어Slider / SL야구팬이라면 가장 많이 들어봤을 구종입니다.슬라이더는 커브보다 일반적으로 빠르고, 공의 움.. 2026. 10. 5. 속구 구종 던지는법 총정리 및 속구 관련 상식들 1. 포심 패스트볼|가장 기본이면서 가장 강력한 속구다른 이름포심 / Four-Seam Fastball / FF야구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속구입니다.MLB는 포심 패스트볼을 대부분의 투수가 던지는 가장 빠르고 직선에 가까운 공으로 설명합니다. 높은 회전의 포심은 타자에게 실제보다 덜 떨어지는 것처럼 보여 이른바 ‘라이징 패스트볼’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어떻게 잡을까?야구공을 보면 말발굽처럼 휘어진 실밥이 있습니다.이른바 ‘호스슈(horseshoe)’ 모양의 실밥을 가로 방향으로 놓고, 검지와 중지를 그 실밥을 가로지르는 형태로 올려놓는 것이 대표적인 포심 그립입니다.두 손가락은 가능한 한 편안하게 놓고, 엄지는 공 아래쪽을 받쳐줍니다. 손 크기와 손가락 길이에 따라 세부적인 위치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2026. 10. 5. 미리보는 2026 KBO 골든글러브!! 1. 투수|곽빈이 가장 앞선다유력 후보곽빈(두산) / 최민석(두산) / 올러(KIA)현재 가장 먼저 이름이 나오는 투수는 단연 곽빈입니다.KBO 공식 기록 기준 곽빈은 26경기 155이닝, 11승 7패, 평균자책점 2.26, 탈삼진 186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평균자책점 1위이면서 탈삼진에서도 압도적인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특히 눈여겨볼 부분은 단순히 평균자책점만 좋은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155이닝을 던지면서 186개의 삼진을 잡았다는 것은 긴 이닝을 소화하면서도 상대 타선을 압도했다는 의미입니다.반면 최민석도 만만치 않습니다.14승 4패, 평균자책점 2.92, 141⅔이닝으로 다승 부문에서 매우 강력합니다. 다만 평균자책점과 탈삼진 등 투구 내용 전체를 놓고 보면 현재는 곽빈 쪽에 조.. 2026. 10. 5.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